⠀ 10년 간 마주한 순간을 기록하여 돌아온 코드 쿤스트(@code_kunst)✍ '본업 천재' 모먼트를 담은 DIVE와의 인터뷰를 만나 봐요! Q. 3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어요. 새 앨범 소개부터 해 주시겠어요? A.<Remember Archive>는 음악을 시작하고 나서부터 10년이란 시간 동안 마주했던 다양한 순간을 쉬이 흘려보내지 않고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해 만든 앨범이에요. Q. 이번 앨범에도 지금까지 함께 작업했던 아티스트들이 많이 보여요. 동일한 아티스트와 계속 작업할 때 비슷한 결과물이 나올 가능성이나 리스너들이 느낄 기시감에 대한 고민도 하는 편인가요? A. 그런 점은 크게 고민하지 않는 편이에요. 저와 작업하는 아티스트와의 조합을 기다리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게 작업한 곡들을 모아서 들으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제가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어떻게 리스너들이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까 하는 거예요. Q. 매일 할당량을 정해 놓고 작업하는 걸로 유명해요. 일을 포함해 삶의 균형을 잘 맞추는 편이에요? A. 꾸준히 하루에 비트 하나 정도는 만들려고 해요. 그 과정에서 성장하고 새롭게 시도하게 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음악이 제 삶의 일부분이 되고 제 삶이 음악의 일부분이 되면서 모든 것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며 균형이 맞춰져 가는 것 같아요. Q. 그동안 음악을 하면서 지친 적은 없나요? A. 매일 지쳤다가도 또 힘을 얻어 지나가는 것 같아요. 원하던 것들이 제때 찾아오지 않으면 힘들기도 하지만, 그래서 재미있기도 해요. 그러다 보니 힘들 때는 힘든 걸 최대한 느끼려고 하는 편이에요. 그래야 슬플 때 울 줄 알고 기쁠 때 웃을 줄 아는 입체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저는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는 사람이고 싶어요. ?지금 DIVE 앱에서 '코드명:기록 보관소' 콘텐츠를 확인해 보세요. ✅DIVE 앱에서 매일 업데이트되는 컬처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현대카드DIVE #현대카드다이브 #현대카드 #Hyundai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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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간 마주한 순간을 기록하여 돌아온 코드 쿤스트(@code_kunst)✍
'본업 천재' 모먼트를 담은 DIVE와의 인터뷰를 만나 봐요! 

Q. 3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어요. 새 앨범 소개부터 해 주시겠어요?
A.<Remember Archive>는 음악을 시작하고 나서부터 10년이란 시간 동안 마주했던 다양한 순간을 쉬이 흘려보내지 않고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해 만든 앨범이에요.

Q. 이번 앨범에도 지금까지 함께 작업했던 아티스트들이 많이 보여요. 동일한 아티스트와 계속 작업할 때 비슷한 결과물이 나올 가능성이나 리스너들이 느낄 기시감에 대한 고민도 하는 편인가요?
A. 그런 점은 크게 고민하지 않는 편이에요. 저와 작업하는 아티스트와의 조합을 기다리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게 작업한 곡들을 모아서 들으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제가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어떻게 리스너들이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까 하는 거예요.

Q. 매일 할당량을 정해 놓고 작업하는 걸로 유명해요. 일을 포함해 삶의 균형을 잘 맞추는 편이에요?
A. 꾸준히 하루에 비트 하나 정도는 만들려고 해요. 그 과정에서 성장하고 새롭게 시도하게 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음악이 제 삶의 일부분이 되고 제 삶이 음악의 일부분이 되면서 모든 것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며 균형이 맞춰져 가는 것 같아요.

Q. 그동안 음악을 하면서 지친 적은 없나요?
A. 매일 지쳤다가도 또 힘을 얻어 지나가는 것 같아요. 원하던 것들이 제때 찾아오지 않으면 힘들기도 하지만, 그래서 재미있기도 해요. 그러다 보니 힘들 때는 힘든 걸 최대한 느끼려고 하는 편이에요. 그래야 슬플 때 울 줄 알고 기쁠 때 웃을 줄 아는 입체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저는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는 사람이고 싶어요.

?지금 DIVE 앱에서 '코드명:기록 보관소' 콘텐츠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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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간 마주한 순간을 기록하여 돌아온 코드 쿤스트(@code_kunst)✍
'본업 천재' 모먼트를 담은 DIVE와의 인터뷰를 만나 봐요!

Q. 3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어요. 새 앨범 소개부터 해 주시겠어요?
A.<Remember Archive>는 음악을 시작하고 나서부터 10년이란 시간 동안 마주했던 다양한 순간을 쉬이 흘려보내지 않고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해 만든 앨범이에요.

Q. 이번 앨범에도 지금까지 함께 작업했던 아티스트들이 많이 보여요. 동일한 아티스트와 계속 작업할 때 비슷한 결과물이 나올 가능성이나 리스너들이 느낄 기시감에 대한 고민도 하는 편인가요?
A. 그런 점은 크게 고민하지 않는 편이에요. 저와 작업하는 아티스트와의 조합을 기다리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게 작업한 곡들을 모아서 들으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제가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어떻게 리스너들이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까 하는 거예요.

Q. 매일 할당량을 정해 놓고 작업하는 걸로 유명해요. 일을 포함해 삶의 균형을 잘 맞추는 편이에요?
A. 꾸준히 하루에 비트 하나 정도는 만들려고 해요. 그 과정에서 성장하고 새롭게 시도하게 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음악이 제 삶의 일부분이 되고 제 삶이 음악의 일부분이 되면서 모든 것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며 균형이 맞춰져 가는 것 같아요.

Q. 그동안 음악을 하면서 지친 적은 없나요?
A. 매일 지쳤다가도 또 힘을 얻어 지나가는 것 같아요. 원하던 것들이 제때 찾아오지 않으면 힘들기도 하지만, 그래서 재미있기도 해요. 그러다 보니 힘들 때는 힘든 걸 최대한 느끼려고 하는 편이에요. 그래야 슬플 때 울 줄 알고 기쁠 때 웃을 줄 아는 입체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저는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는 사람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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